새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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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07:42
새 사람이 되자
(엡 4:17-24)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쫒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쫒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내용 묵상>
새 사람이란 무엇일까 ?
어떻게 하면 새 사람이 될까 ?
새 사람이란 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겐 시간적으론 현재란 없는 것입니다.
이 시간도 과거가 되는 것이며 미래만 소망할 따름입니다.
하루를 현재라고 가정한다면
이 시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현재의 시간으로 추정할 수 없습니다.
즉 그는 현재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엄격히 현재란 존재치 않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날마다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사람(옛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
1. 이방인의 삶(먹고,입고,마시는 삶),
2. 하나님을 떠난 사람(총명이 어두운 사람, 무지한 사람, 굳은 마음의 소유자)
3. 더러운 욕심을 가진 자(감각이 없는 자, 자신을 방탕에 몰입하는 자)
4. 유혹의 욕심으로 사는 자
5.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쫒는 사람
이러한 사람을 옛 사람이라고 합니다.
옛 사람(지나간 사람, 과거 사람, 죽은 사람)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은 어떤 것입니까 ?
나의 나이 50세인데
49세까지는 죽은 것입니다. 이미 없어진 시간의 사람입니다.
그것은 다시 회복받을 수 없는 시간이며 내가 소비해 버린 옛것입니다.
그것으로 내가 다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제 이런 옛 사람, 즉 죽은 사람에서 떠나야 합니다.
현실적으론 육신의 삶에서 떠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육신은 날마다 옛사람입니다.
이 육신이 있는 한 우리는 새 사람으로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사람은 외모를 취하지만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였습니다.
새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
새 사람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거듭나야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안에 있는 자가 새 사람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둘째로 하나님의 지식을 쫒는 자
골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쫒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쫒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세째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행하는 자
삼상 10: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네째는 성령으로 거듭난 자
본문 23절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우리는 나의 언행심사가 아무리 의롭다고 할지라고 새 사람이 아닙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 새 사람입니다.
강도가 죄를 뉘우쳤다고, 회개했다고, 죄값을 치렀다고, 피해자에게 보상했다고
강도의 옷을 벗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죽는 날까지 강도인 것입니다.
나의 육신의 부모가 살아가는 평생의 나의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나의 육신의 부모를 떠나는 것이 새 사람이며
새로운 아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삶이 새 사람입니다.
신분이 바뀌고 가치와 삶의 모양은 바뀌지 않았을지라고
나의 아버지가 바뀌게 되어 나는 새 사람으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고 고백된 자만이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각으로만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와 마음에 까지 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만이 새 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다.
새 사람은 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유한 축복의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
나로썬 날마다 사는 것이 옛 사람입니다.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아갈때 내가 아닌 주님이 나를 인도하는 삶이
새로은 삶이며 새 사람을 입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만이 가능하며 하나님으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새 사람을 거듭남의 생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